"달님에게 바치는 노래(Song to the Moon)"
KBS와 EBS가 文에게 헌정한 애모(愛慕)의 사랑가(歌)가 위 'Song to the Moon'이라 봅니다.
KBS에서는 文생일(1월 24일) 즈음에 '열린 음악회' 등을 통해 2번이나 이 노래를 틀어 바쳤고,
EBS는 올 1월 하순 '토요명화'에서 'Driving Miss Daisy(1990, 美)'를 방영했습니다.
EBS에서 방영한 바로 이 영화에서 흘려나오는 삽입곡이 '달님에게 바치는 노래(Song to the Moon)'였다는 것은 다 잘 아시지요?
KBS와 EBS는 새해 초엽부터 이 '文황실에의 찬미곡'을 틀어 한반도 전역으로 울려 퍼지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연배우 모건 프리먼의 농익은 연기를 감상해 볼 수 있는 것은 좋았으나,
文에게 바치는 '황실음악'으로 변질시킨 듯한 음악을 듣는다는 감(勘=感)이 있어,
별로 상쾌한 느낌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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