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태종(이방원)이고 그 후계자는 세종?
이광재 더불어 민주당 당선인(강원 원주甲)은, 5월 8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맞아 내보낸 유튜브방송에서 유시민, 김경수, 전재수, 강원국 등 친문 그룹을 모아놓고, 노무현 前대통령과 문재인 現대통령을 조선 3대왕 태종(이방원)에 견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의 후계자가 될 새 인물은 조선 4대왕 세종과 같은 지도자가 될 것이라 목청를 돋구었다고 한다.
햐~, 러시아의 푸틴만 장기집권을 노리는 것은 아니었네. 더불어민주당도 아예 장기집권을 기정사실화하고 있구먼!
진중권아, 너도 이방원의 '하여가(何如歌)'나 인용하여 비난하는 일(5월 9일)보다는, 멋진 '단심가(丹心歌)'나 하나 짓거라. 그게 너답다.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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