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편배달부(포스트맨)는 벨을 두번

JP, "Old soldiers never die. They shall just fade away"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져 갈 뿐이다"

JP, "Old soldiers never die. They shall just fade away!"   



JP(Just  President)도 맥아더의 '명언'을 위로 삼으며 '지상에서 영원으로(From Here to Eternity)'의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풍운아 JP의 명복을 빈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져 갈 뿐이다."
"Old soldier never die. They shall just fade away!" 
 
* 몽고메리 클리프트는 영화 '젊은이의 양지' 마지막 장면에서, 전기의자 사형실로 향하면서 fade away되고 있다. 이 장면에서 'fade away'는 'die'를 시사ㆍ의미히고 있다.
그러니까 fade away가 꼭 의연한 일만은 아닌 것 같다. 
 
* '낭만 정치인' JP의 영면을 바랍니다.  한국정치사에 큰 '흔적'을 남기셨습니다.





https://story.kakao.com/midori4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