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하 시인 첫시집 출간기념회 '대성황'

박영하 시인 첫시집 출간기념회 성황리에 열려

교육자로서 자애(慈愛)와 헌신의 길을 걸어온 박영하 선생이 첫시집을 발간했다.
박영하 선생(서울대 대학원 교육학 박사)은, 매일 떠오르는 시적 단상을 메모해  두었다가, 그것을 나태주 시인에게 보여주자,  나 시인으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었고,  나 시인의 적극 추천으로 이번에 '처녀 시집'을 내면서 한국시단에 등단하게 되었다.

10월 10일 (수) 저녁 7시부터 서울대 의과대학 국제교육관 (동숭동, 한국방송통신대 뒷편)에서 열린 출간기념회에는, 저명한 시인들과 한국시단 관계자들, 그리고 박영하 선생이 교육현장에서 길러낸  수많은 제자들, 또한 지금 '소셜  워커'로서도 활동하고 있는 박 선생의 사회적 인맥이 대거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박영하 시인'으로서의 '후나데(船出: 첫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신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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