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 50대의 性]
솔직하게 ‘상태’ 말하고 당당하게 ‘패턴’ 요구하라
‘위기의 중년’ 위한 섹스 테라피
50대는 갱년기에 들어서는 나이다. 여성은 폐경, 남성은 성욕감퇴와 발기부전 등으로 성생활이 전처럼 원활하지 못하다. ‘나이가 들어 그러려니’ 하고 방치하다간 황혼이혼을 맞기도 한다. 전문가가 들려주는 중년의 성 위기 극복 노하우.
50대에 접어든 이 여사는 최근 잠을 자다가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을 겪었다.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우울감에 빠져 집에 있는 일이 많아지고, 한 달에 한 번 있던 생리도 거의 끊겼다.
폐경은 여성의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이다. 대체로 건강한 여성은 50세 초반부터 시작되나 생식 환경의 변화로 30~40세에서도 조기 폐경이 일어난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얼굴 붉어짐이나 성교통, 발한증, 신경과민, 두통, 현기증, 건망증, 우울증 증상이 나타난다.
갑작스러운 신체 증상과 변화에 당황하기 쉬우나 성숙한 자세로 신체의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 무엇보다 열린 마음과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 남편과 가족의 관심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제2의 삶을 산다는 태도로 노력해야 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는 전문의에게 호르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섭생에 신경을 써야 하며 체중 조절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성생활 또한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성생활의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자위행위를 통해 성적 환상과 성감을 보호해야 한다. 질벽이 위축되고 애액 분비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성교통이 있을 수 있다. 이때는 섹스젤(윤활제)을 사용해 행복한 부부생활을 유지하는 게 좋다.
경제적으로 어려울수록 남편의 특별한 관심과 격려가 매우 중요하다. 외식, 영화관람, 쇼핑과 둘만의 여행을 통해 아내의 힘든 시기를 도와줘야 한다. 부인이 건강하고 장수해야만 남편도 행복해진다. 가정법원에서 황혼이혼 부부를 만나보면, 남자가 혼자되는 순간 삶의 비극이 시작됨을 알 수 있다. 결국 나이 들어 기저귀 갈아줄 사람은 영원히 당신을 사랑했던 부인이기 때문이다.
남성을 상징하는 남성호르몬은 성기능에 중요한 구실을 한다. 대표적인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사춘기에 분비량이 늘어 점점 증가하다가 30대 초반에 정점에 이른 후 35세부터 매년 1%씩 감소한다. 남성호르몬의 감소는 남성 갱년기나 발기부전 등 성기능 장애로 이어진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50대부터는 남성갱년기 증상으로 나타난다.
아, 테스토스테론!
갱년기가 찾아온 50대 중년 남성은 대표적으로 성욕이 감퇴하고 성기능 장애를 겪을 수 있으며, 피로감이나 무기력감, 우울증, 체지방 증가, 탈모, 피부 노화 등의 증상을 겪는다. 원인으로는 남성호르몬 감소와 함께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 및 고혈압, 당뇨, 간질환 같은 신체적 요인 등이 있다.
남성 갱년기와 스트레스는 산책, 명상, 운동, 취미활동 등으로 예방하고 해소할 수 있다. 무기질이 많은 저지방 음식을 먹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하며 주위 사람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자주 가지는 것도 좋다.
남성 갱년기 치료로는 남성호르몬을 보충하는 방법이 있다. 단, 갱년기 남성이 아닌 일반인이 사용하면 부작용이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을 받은 후 사용해야 한다.
발기부전은 정상적인 성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음경의 발기 강직도를 유지하지 못하는 질환으로 남성의 성생활뿐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자신감을 위축시킬 수 있다.
남편의 발기부전으로 고민하는 중년 여성을 상담한 적이 있다. 발기부전 상태가 6개월 넘게 지속된다고 했다. 남편 혼자 자위를 하면 사정도 하고 오르가슴도 느끼는데 이때도 발기는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했다.
사정은 발기가 되지 않아도 가능하다. 발기 없는 사정을 하면서도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 사정과 오르가슴은 발기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기는 하다. 하지만 남성은 누구나 완전한 발기와 그에 따른 성적 쾌감을 동반하는 사정을 원한다. 발기부전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자칫 만성으로 악화될 수 있다. 먼저, 성기 주변 혈맥에 상처를 받았거나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심한 운동을 하면서(장시간 자전거 타기, 등산, 축구 등) 성기 부위를 다쳤을 수 있다.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아가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심인성 발기부전은 성전문가와 상담 후 운동 등 훈련법(성치료)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질적 발기부전은 전문의 진단에 따라 약물복용, 호르몬 주사, 수술 등으로 치료해야 한다. 무엇보다 치료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발기부전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고지방식과 과식을 피하고 균형 식단을 짜고 등 푸른 생선을 많이 섭취한다.
둘째, 콩 · 생굴 · 은행 · 마늘 · 토마토 등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잡곡, 견과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한다.
셋째, 일주일에 3회 30분 이상 등산, 조깅 등 유산소 운동을 한다.
넷째, 적당한 휴식, 수면, 여가, 대화를 즐기면서 화내지 말고 스트레스를 줄인다.
다섯째, 금연하고 음주량을 줄인다.
50대가 넘어서면 발기 속도가 느려지고 발기 강도도 약해져 자연스럽게 성생활을 포기하는 남성이 많다.
‘예의 없는’ 남자들
50대가 넘어서면 발기 속도가 느려지고 발기 강도도 약해져 자연스럽게 성생활을 포기하는 남성을 많이 보게 된다. 그럴수록 섹스를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운동이 부족한 중장년에게 섹스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한다. 예를 들면 섹스 활동은 온몸의 근육운동은 물론 심장, 혈맥기관의 기능을 강화한다. 체내에 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해 면역체계를 강화하기도 한다.
섹스는 서로 즐거워야 한다. 남녀 모두 만족스러운 섹스를 위해서는 배려가 필요하다. 아내는 남편의 단조로운 일방통행식 섹스에 불만을 갖는다.
“우리 땐 불만이 있어도 그냥 참고 살았어. 속으로 ‘옘병’ 하면서. 요즘 젊은 여자들은 확실히 다른 것 같아. 자기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하거든.”
얼마 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부 속궁합에 대해 말하던 중 중년 탤런트가 던진 말이다. 우리나라 기혼 중년 여성, 과연 얼마나 성생활에 만족하며 살까.
한국성의학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최근 2개월간의 성생활에 대해 어느 정도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매우 만족’이 9.9%, ‘대체로 만족’이 43.8%로 만족한다는 응답자가 53.7%였다. 반면 ‘그저 그렇다’는 38.5%, ‘불만족’은 7.4%였다.
여성이 섹스가 불만족스러운 이유로 꼽은 것은 ‘할 때마다 항상 똑같고 새로운 것이 없기 때문’이 39.2%로 가장 많았다. ‘상대의 사정이 빨라 미처 흥분되기 전에 행위가 끝나버려서’가 37.8%로 2위를 차지했다. 그다음 ‘횟수가 적어’ 25.7%, ‘상대의 성기능이 떨어져’ 24.3% 등이었다. 그 외 불만으로는 ‘관계 전 애무가 있으면 좋겠다’ ‘현재 파트너로 만족되지 않는다’ ‘질 분비액이 줄어 성교 시 통증이 있다’ ‘상대의 성기가 작다’ 등이었다.
부부 성 상담을 하다보면 많은 여성이 삽입에만 집착하고 전희나 애무에는 인색한 ‘예의 없는’ 남성 탓에 고민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말을 하자니 괜스레 ‘밝히는 여자’라는 소리를 들을까봐 ‘그냥 나 하나 희생하고 말자’ 하는 심정으로 참고 지낸다고 한다.
남성 위주의 삽입 섹스는 부부간 성생활을 꼬이게 하는 주범이다. 섹스에서도 서로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일상생활에서도 애정을 느끼지 못하는 처지에 성생활마저 무미건조하다면 부부관계는 파행으로 흐를 수 있다.
필자가 상담한 K부인은 성관계를 가진 후 혼자 돌아누운 남편의 뒷모습을 보면 괜히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한다. 싫다는데도 억지로 요구하고는, 제대로 만족도 못 시키면서 볼일 다 봤다는 듯이 혼자 돌아누워 자는 모습을 보면 뒤통수를 한 대 후려치고 싶은 충동마저 든다는 것. 마지못해 들어줬으면 최소한 고맙다는 표시는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게 그의 주장이다.
발기부전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자칫 만성으로 악화될 수 있다. 치료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사진은 비뇨기과 진료실.
섹스는 예술행위
과거에 남성은 가장이란 명목 아래 가정에서 군림했다. 상대적으로 여성은 남성의 온갖 불합리한 처사에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참으며 살았다.
성생활에서도 상대에게 요구한다는 것은 생각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요즘 중년여성은 자기 목소리를 낸다. 가부장적인 남편이 용서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 남성도 가정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직장에서 하는 만큼의 ‘기술’을 공부해야 한다.
남성은 여성에게 호감을 얻는 방법을 잘 모른다. 여성에게 호감을 얻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카사노바가 그렇게 여러 여성과 염문을 뿌리고 다닌 것은 여성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탁월한 공감 능력 덕분이다.
여성은 조그만 일에도 감격한다. 달라진 아내의 헤어스타일을 보곤 빈말이라도 ‘예쁘다’ ‘새롭다’는 말 한마디 하면 만사 오케이인데, 그게 그렇게 힘이 든다. 돈 드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부부 갈등으로 상담실을 찾은 한 중년 남성은 “아내에게 말을 해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고 했다. 나이 먹어 ‘예쁘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면 위신이 깎인다고 생각하는 남성은 황혼이혼감 0순위다.
애정표현이 서툰 남자라면 이런 시도도 하나의 방법이다. 부엌에서 일하는 아내의 엉덩이를 살짝 두드려보라. 그러면서 “아직도 탱탱하네” “처녀 때나 지금이나 그대로네” 하면 아내는 “웬 주책이냐” 하면서도 속으론 흐뭇해한다. 권태기에 들기 시작한 부인에게라면 위기를 막아주는 방패가 될 수도 있다.
섹스는 즐거워야 한다. 결혼한 지 오래되고 나이를 먹으면 섹스가 더 이상 흥미롭지 않다. 어떤 아내는 남편이 자신이 좋아하는 체위만 고집한다거나 자신의 마음이 움직일 때만 침실을 찾는 행태에 대해 이렇다 할 항의 표현을 못 한다고 한다. 여자가 너무 밝힌다고 타박을 들을까 염려도 되고 섹스란 왠지 남자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야 하는 것처럼 느끼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라도 불만을 표현하고 원하는 것을 요구하자.
자신은 그다지 좋지 않으면서도 상대방을 즐겁게 해준다는 ‘서비스 정신’에 충만해 열심히 땀을 흘린다면 분명 잘못된 섹스다. ‘가정의 평화’를 최우선 목표로 인식한 남편, 오로지 남편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거짓 신음으로 일관하는 아내가 진풍경을 연출하는 것이다. 이것은 상대방을 위한 일종의 ‘섹스 퍼포먼스’와 다를 바 없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부부 금실에 장애요인이 된다.
배우자를 배려하기 이전에 우선 자신부터 성적으로 만족해야 한다. 그래야 각자 쾌감을 느끼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두 사람이 동시에 쾌감을 느끼기 위해 서로 노력함으로써 진정 아름다운 섹스로 이어질 것이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공무원, 기업인 대상 성 특강에서 섹스에 대해 질문하면 남녀 모두가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남성은 자신의 성적 능력이 혹시 남보다 못한 것이 아닌가 전전긍긍한다. 남녀 간에 성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모든 것이 남자 책임으로 치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섹스란 상대가 제대로 협조하지 않으면 제아무리 ‘테크니션’이라도 상호 만족하기 쉽지 않다. 남성의 경우 몇 차례 실패를 겪으면 자신감을 잃어버리며 성적 능력도 자연스럽게 저하된다.
여성은 매번 똑같은 패턴의 재미없는 섹스를 언제까지 지속해야 하나, 하고 괴로워한다. 오르가슴을 기대하기는커녕 욕구조차 없어진다. 섹스에 대한 흥미를 잃는 것이다. 따라서 부부의 섹스에는 늘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 장소, 체위, 패턴 등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도를 한번 해보라.
필자가 상담한 A씨 부부는 한 달에 한 번은 아이들을 맡겨놓고 지방이나 변두리 모텔에 간다. 일상의 지루함에서 벗어나 물침대와 러브체어 등이 갖추어진 모텔에서 섹스를 나누다보면 연애 시절의 뜨거움과 스릴이 되살아나는 느낌이란다. 물론 처음엔 어색하고 기분이 묘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시간이 은근히 기다려진다고 한다.
B씨 부부는 바이브레이터 등 섹스 보조기구 등을 활용해 섹스의 재미를 배가한다고 한다. 처음 사용할 때는 아내가 약간의 거부감을 내비쳤지만 사용 횟수가 늘어날수록 오히려 아내가 더 적극적으로 되더란다. 이젠 아내가 자신의 ‘물건’보다 기구를 더 좋아할까봐 걱정이라고 했다.
50대 초반의 Y씨는 2~3년 전쯤부터 아내와 섹스를 거의 못했다. 별로 성적 욕구가 일지 않았고 아내도 그렇게 요구하는 것 같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아내가 불쑥 이혼을 하자는 게 아닌가. 성생활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알았으나 아무런 예고도 없는 아내의 갑작스러운 요구에 그는 충격을 받고 병원으로 달려왔다.
나이를 먹으면 일상생활에 활기가 떨어지듯이 성생활도 저하되기 시작한다. 따라서 남자의 경우 50대가 넘어서면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담배와 술, 스트레스에 찌든 몸은 20~30대와는 비교가 안 된다. 이때부터는 욕구는 있지만 몸이 따르지 않는다. 그렇다고 방치하면 자칫 큰 화를 부를 수 있다. 요즘 아내는 섹스 못하는 남편을 너그럽게 용서하지 않는다.
몇 달 전 중년 남성이 머리를 긁적이며 상담실로 들어섰다. 이처럼 요즘 아내의 설득 또는 강권에 상담실을 찾는 남성이 점점 는다. 아내의 손에 이끌려 억지로 병원 문턱을 넘는 남성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처럼 그동안 참고 살던 아내들이 이젠 더 이상 인내하지 않는다. 즐길 권리를 찾아 나선 것이다.
“아내가 가보라고 해서…”
남성은 집에서 카사노바가 될 필요가 있다. 아내의 성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라. 성적 만족도가 바로 결혼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길이며 가정의 평화를 이루는 길이다.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는 성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로서 항상 충족돼야만 일상생활의 모든 면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위해서는 성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관련 지식을 갖춰야 한다.
결혼이나 동거생활을 통해 성 경험이 풍부한 성인은 자신이 성에 대한 지식을 모두 안다고 자부한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성지식 대부분은 통속 잡지나 술자리의 음담패설, 또는 친구들로부터 얻어진 것이기에 과학적 근거가 없는 내용이 많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잘못된 상식을 체크해보자.
1. 남자는 섹스에 대한 생각만 해도 발기된다.
2. 여자는 남자에 비해 성에 대한 관심이 적다.
3. 자위행위를 즐기면 성관계가 만족스럽지 못하다.
4. 남자는 성관계가 끝난 후 피로 회복을 위해 잠을 자야 한다.
5. 만족스러운 성관계란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이다.
6. 피임수술(정관수술)을 하면 성적인 욕구가 줄어든다.
7. 피임수술을 하면 남성다움, 여성다움이 감소한다.
8. 나이가 들면 남녀 모두 성에 대한 욕구를 상실한다.
9. 폐경기를 맞은 여자는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한다.
10. 신체적, 정신적 장애자는 성적인 욕구를 느끼지 못한다.
11. 정신지체자는 비정상적으로 강한 성욕을 갖고 있다.
12. 자위행위를 많이 하면 불임증을 일으킨다.
13. 성기의 크기는 신체 일부의 크기에 비례한다.
14. 남성 성기의 크기는 성관계 시 만족도에 영향을 준다.
15. 여자가 자궁수술을 받으면 성욕구, 성반응이 떨어진다.
16. 여자가 자궁수술을 받으면 빨리 늙는다.
17. 결혼한 사람은 자위행위를 하지 않는다.
18. 자위행위를 많이 하면 시력을 잃는다.
19. 임신 때는 성에 대한 관심이 없고 오르가슴을 못 느낀다.
20. 스포츠를 즐기는 여성, 발레를 좋아하는 남성은 동성애자다.
위의 내용은 모두 잘못된 성상식이다. 공부해 개선하고 실천하자!
(끝)
/ 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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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50대의 性 (다른 기사 보기)→ http://paran4514new.tistory.com/8 이곳
→ http://buck4514new.tistory.com/30 이곳